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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해'와 '으뜸공신'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각각 오픈경주(한라마)와 클래식경주(제주마)에서 나란히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경마공원 제주마축제 기간인 지난 1일 렛츠런파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오픈경주(한라마)와 클래식경주(제주마)로 나눠 치러졌다.
제4경주(경주거리 1800m)로 열린 오픈경주에서는 김홍권 기수의 '가온해'가 경주기록 2분 11초 6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연이어 열린 제5경주(경주거리 1200m) 클래식경주에서는 장우성 기수의 '으뜸공신'이 간발의 차이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는 해마다 열리는 각종 대상경주 중 최고의 경주상금(각 경주별 1억3000만원)을 놓고 펼치는 경주로서 제주경마공원 최고의 건각들이 출주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본 기사는 한라일보(2016.10.02 일)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